강원도 자연환경 연구공원내 잠자리 생테 관찰지 구역입니다.
공원본관 전시관을 지나 관찰로를 따라 2.000미터 지점 우리나라 중잉 동서를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환경친화적으로 새운 교각밑으로 100미터 가면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잠자리 생태 관찰지가 나옵니다.
작은 연못이 있고 그위에 구름다리가 여러분의 발길을 안내 합니다.
노란꽃창포가 물을 정화시키고 잠자리가 날개를 펴며 성충에서 환생을 돕고 비행의 안식을 제공합니다.
잠자리의 생태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마침 메뚜기가 창포그늘에서 오수를 즐기고 있네요, 잠자리만이 이곳의 주인이 아니랍니다.
이 연못에는 셀수없이 많은 곤충들의 유충이 아기시절를 보내며 자라고 있습니다. 저푸른 하늘을 날아오를 꿈을 안고서...
돌계단을 오르면 잠시 쉬면서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친구들과 대화도 할수있는 정자각이 있지요,
잠자리만 이야가 하는것이 샘이났나 봅니다. 메뚜기가 자꾸 출몰하네요.
잠자리에 관하여 이제는 많이 아셨지요?
잠자리 한마리가 날개를 쉬고 있습니다. 디시 비행하려고? 아니면 먹이감을 찾고있는지모 모르죠 잠자리는 모기 하루살이 같은 해충을 잡아먹고 삽니다.
이 늪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치열한 생존경쟁를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겉으로는 고요하지만....
잠자리 이친구는 사진찍히기를 좋아하나 봅니다. 모델료 없이도 온몸을 내맏깁니다.
뿌리를 아래로 내리고 잎을 물위에 띄워 하늘과 땅을 잇고있는 수생식물 들입니다. 탁한 물에서도 아름다운꽃을 피우고 물을 정화해 주지요, 어리연도 수련도 있고..........
때마침 수련 꽃 한송이가 미인의 미소처럼 피어있네요.
이곳에 군락을 이루고 피어나는 꽃들입니다. 구절초도있고...... 이들의 유혹에 벌과 나비들이 저멀리서 닐아듭니다.
잠자리에 대해서 지제는 꽤많이 아셨지요.
모두 읽셨다면 잠자리 박사가 될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꽃사이로 분주하게 꿀을 따는 벌나비들을 보실수 이ㅆ습니다.
같이 오신 일헹과 나란히 앉아서 잠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눌수 있는 야외 세미나 장소? 도 될수 있답니다.
자 잠자리에 관한 마지막 보너스 게시판입니다.
이 꿀벌은 순수토종벌입니다 뒷다리에는 아기에게 먹일 꽃가루와 빼가 불룩하도록 꿀을 많이 땄습니다.
이놈은 꿀벌이 아니고 등애라는 놈인데 이친구도 꿀을 좋아합니다.
000 나비 입니다 좀더 가끼이서 볼까요. 아래로
이 나비는 입니다 긴 관이 입이라 꽃의 꿀방 깁숙이 넣고 꿀을 빨아 먹습니다. 나비는 자기자신만 먹으면 됩니다. 혼자 살거든요.
자~ 이제 잠자리 관찰지를 뒤로하고 더 올라가 볼까요. 계속 이어지는 관찰로에는 많은 관찰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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