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빌려온 좋은글

세개의 손

돌 박사 2025. 7. 29. 07:42


♤겸손하지 못한 자는
             문패를 걸지 마라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
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
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
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 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自慢 (자만), 남을 무시하는 傲慢(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驕慢(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
는 倨慢 (거만),
이 못된 4만(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것은 겸손뿐이다

살면서 적을만들지 말라고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
에서 마주칠지 모르기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 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
께서 말씀하셨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옛날 중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던 노인이 큰 성에 볼 일이 있어서 나귀를 타고 집을나섰다
성에 도착해 나귀를끌고 걷다가 어느 집 문패를 보았는데  거기
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두는 사람이 사는 집!’
노인은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어떻게 오셨소?"
"집주인과 장기를 한판 두고 싶어서 왔소" 이윽고 젊은 주인
과 노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는데 주인이 내기를 제안했다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진 사람이 스무 냥을 내면 어떻겠소이까?" "
그거 좋소이다!"
그리하여 판돈 스무 냥을 걸고 장기를두는데, 노인이 쩔쩔맸다

"어르신 장을 받으셔야지요." "과연 장기를 잘 두시는구려. 내가 졌소이다"
"그러면, 약속대로 스무 냥을 내시지요..."
"내가 약속은 했지만, 지금 수중에 돈이 없소. 
대신 내가 타고 온 나귀가 오십 냥 가치는되니 나귀를 받아주면 안되겠소?"

젊은 주인은 생각지 않았던 나귀를 얻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당장에 우리를 짓고 나귀를 씻기고 멋진 안장을 만들어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을 때 그 노인이 다시 찾아왔다.
"장기를 한번 더 두고 싶소이다. 이번에는 돈을 가져왔으니, 내가 지면 스무냥을내고 이기면 대신 나귀를 찾아 가겠소이다.

‘옳거니 저 나귀에다 이번에는 공돈 스무 냥’ 주인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다시 노인과 주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어찌 된 일인지 젊은 주인이 노인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생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은 지고 말았다.

"제가 졌소이다."
"그럼 약속대로 나귀를 몰고 가도 되겠소이까?"
깨끗하게 목욕시켜고 새 안장
까지 깔아 놓았는데, 나귀를 돌려주려니 집주인 마음이 떨떠름했다.
하지만 내기에 졌으니 약속대로 나귀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노인이 나귀에 올라타 길을 떠나려 하자 젊은 주인이 노인을 다급히 불러 세웠다.

"잠깐만요! 지난번에는 어르신
이 수가 많이 모자랐는데, 대체 어떻게 장기를 잘 두게 되었소이까?"
노인이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100리쯤 떨어진 시골에 사는데, 관가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관가 입구에 '나귀를 타고 들어올 수 없다'는 방을 보고 어디 나귀 맡길 데가 없나 염려하다가 마침 주인장 집 문에 쓰여있는 글을 보고 장기
를 지면 이 집에 맡겨둘 수 있겠
다 싶어서 장기를 졌소이다. 
그리고 이제 일을 다 봤으니 나귀를 찾아가려면 장기를 이겨야 하지 않겠소이까?"

젊은 주인은 기가 막혔다. 일주일 동안 나귀만 잘 돌봐준 것이었다.
주인은 얼굴이 빨개져 노인이 멀리 가자마자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이라는 문패를 뜯어내 던져
버렸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세상
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한 줄 안다.
그러나 그것은 더 잘나고 똑똑
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착각
에 불과하다.
교만은 언젠가 화를 부른다. 자만심은 사람을 태만하게 만들고 태만은 실수를, 실수는 실패를 부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겸손
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당신은 이 순간에도 문패를 달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겸손 합시다
늘 자신을 살핍시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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