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 과 휴 ㅡ

                     우리집 정원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 3종쎄트가 자리하여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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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위에 저 소나무 같이 앞 마당에서 내가  20대에 심은 소나무가 우뚝 버티고 서있는

             늘 푸르고 아름다운 나무에는 많은 새들이 깃들고 있다.  참새 부터 산 비들기 까지

                          대나무는  강릉에서 시집온 오죽이다.  이곳 지방에는 추워서 살려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잘 자라고 있다. 올곧은  선비의 삶 처럼 곧은 대나무를 바라보면 마음도 맑아진다.

 

                      꽃 중에꽃 무궁화다.   민족의 가슴에도 피어나는 나라 꽃 무궁화! 이 무궁화는 한 그루에서

            백단심과  홍단심의 두가지 색의 꽃이 ,  접을 붗였는데 잘 자라서 이제는 한 그루에서 여러 색을가진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푸른 기상의 소나무,  일편단심 무궁화, 올 곧은 대나무. 우리민족을 대변하는 3종이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는 우리집 정원

                                       *  우리집 멋 3종  휴~ 마당  *